Posted at 2011/07/14 22:58//
Posted in 일상
하지만 어떤 원인으로 발생한 스트레스이든간에 뭔가 절대적인 기준이 있다.
분명 일의 난이도나 굴욕과 불쾌감같은 것들은 훨씬 적지만 특정한 임계점을 넘으면 언제나 동일한 수준의 스트레스가 생겨난다. 아마도 일의 질과 성격 자체가 스트레스를 유발하기 때문일테고, 게다가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으며 해결한 일의 성과가 개인적인 행복으로 돌아오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돌이켜보면 지금 하고 있는 일들은 사업할 때나 프리랜서로 일하던 시절의 난이도와는 비교할 수조차 없다. 물론 어떤 일들은 좀 더 통찰력이 필요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극히 일부의 일을 제외하고는 하는 일이란게 겨우 무기력한 입들의 비위 맞춰주기이거나 거기에서 시작한 장기적인 동의하기다.
나 같은 직언가에게는 이건 너무나 큰 시련이다.
참... 뭐랄까... 병신같다.
minha
2011/07/14 22:58
2011/07/14 22:58